디스크 주사는 생각보다 고통이 꽤 있더라구요.. 특히 꼬리뼈쪽?에 주사 맞을 때는 순간 여기가 현생인지 천국인지 지옥인지 거제(?)인지 분간이 안됩니다..
디스크는 제가 예전에 자격증 공부 할 때부터 생겨서 5~6년째 앓고 있는데 — 이제 완치라는 건 사실 없는 것 같아요. 재활과 관리를 잘해서 일정 수준의 허리 건강을 유지하는 것, 그렇게 그냥 안고 가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전에는 완치하려고 막 발버둥쳤던 것도 같은데, 세상에 제 맘처럼 쉽게 되는 건 절대 없는 것도 느껴요, 어떤 것들은 그냥 좀 다친 채로, 불안정한 채로 가져가야 하는 것도 같아요.
러닝은 아직 빠르게 뛸 정도가 안되어 — 하루에 최대한 많이 걷고 있습니다. 5~10km 거리는 가능하면 걸으려고 하고있어요 :)
건강할 땐 정말 모르는 이 소중함은 역시 잃고나서야 크게 와닿는 것 같습니다. 몸이 건강해야 마음도 건강해지고, 뭐라도 주어진 일을 할 수 있다는 걸 다시 한 번 느껴서 주절주절 적어봤어요.
용우용
담당 원장님께 허락받고
몇달만에 용기내어 살살 발 굴러봤는데
여전히 허리에 통증이 느껴지네요
몸이 아직은 아니야 라고 얘기하는것도 같습니다
재활은 조금더 천천히 신중하게 접근 해 볼게요
오늘은 멋진하늘 만난걸로 만족하겠습니다
다들 건강하시고 즐거운주말되세요!
2 weeks ago | [YT] |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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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우용
건강 항상 조심하세요.
디스크 주사는 생각보다 고통이 꽤 있더라구요.. 특히 꼬리뼈쪽?에 주사 맞을 때는 순간 여기가 현생인지 천국인지 지옥인지 거제(?)인지 분간이 안됩니다..
디스크는 제가 예전에 자격증 공부 할 때부터 생겨서 5~6년째 앓고 있는데 — 이제 완치라는 건 사실 없는 것 같아요. 재활과 관리를 잘해서 일정 수준의 허리 건강을 유지하는 것, 그렇게 그냥 안고 가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전에는 완치하려고 막 발버둥쳤던 것도 같은데, 세상에 제 맘처럼 쉽게 되는 건 절대 없는 것도 느껴요, 어떤 것들은 그냥 좀 다친 채로, 불안정한 채로 가져가야 하는 것도 같아요.
러닝은 아직 빠르게 뛸 정도가 안되어 — 하루에 최대한 많이 걷고 있습니다.
5~10km 거리는 가능하면 걸으려고 하고있어요 :)
건강할 땐 정말 모르는 이 소중함은 역시 잃고나서야 크게 와닿는 것 같습니다.
몸이 건강해야 마음도 건강해지고, 뭐라도 주어진 일을 할 수 있다는 걸 다시 한 번 느껴서 주절주절 적어봤어요.
그리고 재활에 도움주시는 많은 분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다들 건강하세요!
2 weeks ago (edited) | [YT] |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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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우용
< AI와 함께하는 일일 5감사 >
예전에 군에 있을 때
지시사항으로 일일 5감사라는 걸 해봤었는데요.
뭐 별건 없습니다.
오늘 있었던 일 중 감사한 거 다섯 개 찾아 적는 거예요.
그땐 강제로 했던 거라 너무 하기 싫어서
다섯 개 중 서너 개는 그냥
* 코딱지만한 월급 x만원 주셔서 감사합니다.
( 라떼시절 군인이라 그땐 월급이 한 자릿수였던 것 같아요 ㅎㅎ )
* 야간근무중 짬타이거가 저를 보고 야옹차게 울어주어 감사합니다.
* 오늘 슈넬치킨 먹을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 쏘야 등등 )
그때 생각에 쓸데없는 거라도 짜내서 억지로 채웠던 것 같아요.
지금생각해보면 나름 의미있지만..
혹시라도 노트에 안 적었다가 선임이나 간부님께 걸리면
상상하기 힘든 어려운 상황이 발생하거든요 ㅎㅎ
그런데 전역한 지 10년이 훌쩍 지나,
요즘 다시 적어보고 있어요.
다른 점이 있다면
이젠 강제성이 없어서 적고 싶을 때만 적어도 되고,
병영생활노트가 아닌 AI에게 적어서 피드백이 있다는 점 정도인데요.
재미로 시작해본 건데 실제로 제 일상이랑
정신건강에 조금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도 같더라구요,
한번은 쓰다가 AI한테 저도 모르게 고맙다고도 했어요.
너 덕분에 여러모로 도움이 된다고 ㅋㅋ
군대에선 어떻게든 다섯 개 채우는 게 일이었던게
지금은 하루에 열 개씩 나오는 날도 있더라고요.
물론 2-3일치 밀려서 그럴때도 있습니다 솔직히 ㅋㅋ
사람이 바뀌었다기보단 나이가 먹은 거겠죠?
어쨌든 30대 후반 무직 전업자녀 아저씨의
발버둥치는 일상에 관심 가져주시는 여러분들께도
오늘의 마지막 감사를 전하며
이만 물러가보겠습니다.
다들 더위 조심하시고 좋은 밤 되십쇼 🫡🌙
2 weeks ago (edited) | [YT]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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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우용
자다가 문득 깻는데
생각해보니 오늘 세탁기에서
건조 다되면 나오는 소리를 못들었던것같아서
세탁실 가보니
뭔가 이친구 혼자만의 오류속에 갇혀
고독한싸움을 하고있었네요..
마치 지난날의 저를보는것같기도하고..🤦🏻♂️
야근시켜서 미안하다.. 탁기야..
3 weeks ago | [YT] |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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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우용
전에도 한번 본 글인데
시간지나고 다시보니
와닿는부분이 있어서 공유합니다.
짖는 개를 볼 때마다 멈추면 원하는 곳에 가지 못한다.
누가 나에 대해 나쁘게 말한다고 나쁜 사람 되는 거 아니고,
칭찬해 준다고 실력이 좋아지는 게 아니니
타인의 시선에 큰 의미를 두지 말자.
눈치만 안 봐도 목표에 도달하는 시점이
2배는 빨라진다.
다들 누구눈치 보지않는
즐거운 저녁 되시길 바랍니다!
저도 눈치안보고 저만의 저녁시간
오롯이 즐겨볼게요 :)
- 학원 선생님께서 올려주신 저의 충격적인 발연기를 편집하며.. ^^;
3 weeks ago | [YT] |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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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우용
1주년 기념으로 정말 작지만
의미있는 후원도 해봤습니다
이런거 티내는게 좀 스스로 간지럽기도한데
전에 몇번 해봐서 그런가 이번엔 좀 덜 간지럽네요
이번주에 올릴 영상에서는
저 나름의 이유도 담아봤어요
좋은밤들되십쇼!
1 month ago | [YT] |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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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우용
아 그리고
얼마전에 1주년?이라고 유튜브에서 알려주더라구요
개설일?은 더 한참전인데
아마 첫영상을 일년전에 올려서그런것같기도하고..(뇌피셜)
기준이뭔지 잘모르겠지만 ㅎㅎ
아무튼 일년간 친구해주신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열심히또 편집해서 올려볼게요
좋은저녁되세요 🌕👍
1 month ago | [YT] |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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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우용
어제 마트 장보고왔는데
로또 당첨급으로
너무익어서 껍질 다 벌어진 바나나 +
함정카드로 숨어있던 썩은사과를
동시에 골라온덕에
쿠사리를 고봉밥으로 먹었습니다.
제가봐도 심하긴하네요 ;
마트 잘못일까 순간생각도 들었지만
제가골랐으니 제잘못입니다ㅋㅋ
인생쉬운게하나없네요 ^^;
다음부턴 요리조리 좀더 살펴보고 잘 골라볼게요
40대가 가까워오니 시력이점차 저하된다는 핑계를
한줄 첨부하면서
바나나는 제가 얼른 뱃속으로 처리했습니다 ^3^
그럼 오늘도 다들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 어느 전업자녀의일기
1 month ago | [YT] |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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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우용
이른 나이에 이런 경험을 하신 분들도 많으실 거예요.
뜬금없이 몇일전에 근로복지공단? 에서 통지서가 왔길래
확인해보니
제가 이르지 않은나이에 작년부터 몇 달 전까지 했던 첫 계약직 알바가
공식적으로 끝났다는 내용문이더라구요.
물론 실제로 종료된건 몇 달 전 일이었지만, 서류로 받으니 기분이 좀 남다르네요 ㅎㅎ
고정적인 수입이 작게나마 있다가 없어지니
일을 할 수 있었음에 감사한 마음과 함께,
한편으로는 현실이 또 막막하게 느껴지기도 하고,,그래서
디스크 재활도 할 겸 동네 한 시간 정도 파워워킹하고 왔습니다.
현직 전업자녀로써 당연히 집안일도 마무리 하고,
이렇게 정말 아기 걸음마 떼는 느낌으로 유튜브도 조금씩 해보구요.
인생 뭐 있습니까ㅎㅎ
다시 기운 차게, 제가 지금 할 수 있는 것들을 하는거죠.
그럼 다들 즐거운 저녁 되시고 화이팅입니다 👊👊
1 month ago (edited) | [YT] |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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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우용
식용유 뚜껑 잘 닫고
계란들 냉장고 안으로 보내드렸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_ _)
전업자녀 올림
1 month ago | [YT] |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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