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덕의 시선

제가 좋아하는 패션과 경험을 얘기합니다.

비즈니스 또는 모든 문의
sogno0216@gmail.com


옷덕의 시선

어쩌다 보니 잠을 잘 수가 없어서 여러분과 잡담이나 나눌 겸, 이번에도 의식의 흐름대로 글을 써보려 합니다.

뜬금없지만 저는 프렌치 무드의 스트라이프 티셔츠로부터 벗어날 수 없게 된 거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드네요.🤔

바스크 티셔츠라고도 하고 브레통이라고도 하는 이 티셔츠는,
다들 짐작하시는대로 깔끔한 스타일에 매치하기가 정말 쉬운 옷입니다.

그리고 그냥 깔끔한 인상의 옷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빈티지한 무드와도 상성이 좋은 아주 귀중한 녀석이죠.

그래서일까요..?
저는 이런 티셔츠가 너무 좋습니다.
영상에서 자주 추천하는 데엔 그만큼 사심이 많이 담겨 있기 때문일 겁니다.

티셔츠 입을 일이 있으면 오늘 신고 싶은 구두나 부츠에, 또는 입고 싶은 바지에
'스트라이프 티셔츠가 어울릴까?'부터 고민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만큼 제 옷장엔 프렌치 스트라이프 티셔츠가 많기도 하고요.
어쩌다 보니... 반팔부터 긴팔까지 기장별로, 그리고 가성비템부터 오래된 근본 브랜드까지 꽤 많이 옷장에 쟁여두게 되었네요.
이쯤하면 그냥 매년 한두 벌씩 드래곤볼 모으듯 모으는 취미라도 생긴 것 같습니다.

너무 빈티지하고 싶진 않은데 또 빈티지 베이스로 입고 싶은 날엔, 이거 만한 티셔츠가 없거든요.ㅎㅎ

그래서 이 티셔츠로 나들이겸 코디할 땐 1~3번째 사진의 코디처럼 빈티지하게 섞기도 하고,
4~5번째 사진처럼 전형적인 스타일의 깔끔한 느낌으로 입기도 합니다. 🙄




▪️1~3번째 사진 코디

👕티셔츠: 세인트제임스 (Saint James)
오치발과 함께 옷장에 있는 스트라이프 티셔츠 중 상당수를 차지하는 브랜드입니다.
꽤 오래된 브랜드의 감성뽕 치사량인 티셔츠지만 쉽게 권하긴 어려울 것 같습니다.
처음 1~2회차 세탁까진 수축도 꽤 있고, 가격도 가격인데, 사이즈 110 이상인 분들은 입기 어려운 사이즈로 나옵니다.
심지어 망키에르 같이 두툼한 원단이 되면 음... 쉽지 않습니다. 😑

👖청바지: 어워크 (Awork)
3월 말쯤 올렸던 잘산템 vs 못산템 영상에서 잘산템으로 보여드렸던 바지입니다.
이걸 수입해와달라는 분들이 많아서 어워크 측과는 메일도 몇 번 주고 받았습니다.
그와는 별개로... 왜 편집샵 대표님들이 일본 바잉이 쉽지 않다고 하셨는지 알 것 같습니다.

🪢벨트: 바스통
2.5cm 폭의 스트랩과 둥글고 작은 버클, 근데 또 스트랩의 몸판은 코튼/엘라 소재라서 상당히 편합니다.
무엇보다도 전 둥근 버클을 꽤나 좋아하는 편인데,
인디고 데님이나 네이비 팬츠 입을 일 있으면 이 벨트 선택률이 꽤 높아지는 것 같습니다.

👜가방: 시에나 레더 하우스
바로 지난 영상에서 캔버스 헬멧백과 함께 비교했었던 가방이죠.
가죽을 에이징시키다 보면 에이징이 어느 순간에서 멈추는 게 있고,
계속 끝없이 가는 가죽이 있는데... 얘는 과연... 어느 쪽일지 궁금합니다.
그거 궁금해서 요즘 부쩍 들고 다니면서 실험 중입니다.
여름은 에이징 경험치 두 배 이벤트 시즌이잖아요? ㅎㅎ
이건 제 상점에도 아직 소량 남아 있습니다.
필요하신 분은 아래의 링크 이용해주세요.
buly.kr/44zxEaL

👞구두: 퀼프 by 트리커즈 (Quilp by Tricker's)
흔치 않은 네이비 뮤지엄 카프 사양의 캐주얼 플레인토입니다.
메이킹은 트리커즈에서 한 제품인데, 역시나 착화감이 딱딱하고 무거운 편입니다.
그런데 예뻐서 이따금씩 신게 되네요.
좀 더 자세한 글은 인스타그램에 슈케어하고 현타와서 쓴 글을 봐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4~5번째 사진 코디

👕티셔츠: 세인트제임스 (Saint James)
위와 동일한 모델이지만 스트라이프 컬러가 다릅니다.

👖바지: 르 트라바이유 갈리스 (Le travailleur gallice)
다림질을 아무리 해도 조금만 걸으면 주름이 많이 생기는 원단이라 처음엔 정이 안 갔습니다.
그런데 이젠 미운 정이 들었나봐요. 그럭저럭 잘 입게 되었습니다.
빡세게 구겨지는 흰 바지도 그런 맛인가보다 하게 되었네요.

🪢벨트: 맥로스티 (McRostie)
작년 벨트 추천 영상에서 소개했던 벨트입니다.
마음에 들었던 모델인데... 이젠 안 들어오나봐요.
또 이런 거 발견하면 영상 만들어볼게요. 🤔

👞구두: 오리엔탈 슈메이커 (Oriental Shoemaker)
신키의 신 코도반을 사용한 플레인토입니다.
호윈과는 또 다른 맛이 있는데 이건 나중에 기회되면 얘기해볼게요.

모쪼록 새벽에 잠이 안 와서 쓴, 긴 잡설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깨어 있는 분들은 편안한 새벽 되시고,
새 하루를 시작하시는 분들은 즐거운 하루가 되셨으면 합니다.



#티셔츠 #남자가방 #청바지

1 week ago (edited) | [YT] | 95

옷덕의 시선

유튜브를 시작하고 나서 항상 배우는 게 있단 걸 느끼고 있습니다.
그저 여러분께는 감사할따름입니다. 🫡

제가 원래 하던 일과는 전혀 관계없이 취미로 시작했던 일이...
어느덧 적다면 적고, 많다면 많은 구독자분들과 함께하면서
제가 좋아하는 걸 공유해보거나,
뭔가 새로운 시도를 해볼 수 있게 되는 등, 여러 자극이 되는 일들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미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제가 물건을 파는 이 행위는 일종의 덕질 공유나 해보자 는 생각으로 작년 8월쯤 시작한 거였는데요.

제가 좋아하는 일로 여러분과 함께하려는 이 방향성에 대해서
좋아해주시는 분들이 많음에 또 다시 감사하게 됩니다.

본업 일정 때문에 영상 일정이 생각대로 되지 않을 때가 상당히 많음에도,
항상 기다려주시는 분들,
영상 자주 올려달라 하시는 분들,
그리고 다양한 방법으로 응원해주시는 분들,
여러분이 함께해주신 덕에
저도 일정에 쫓기거나 잠을 줄여 가면서도
좋아하는 일을 계속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행복할따름입니다.🥹



다음 영상도 최대한 빨리 올릴 수 있도록 준비 중인데요.
택배 보내려고 사무실 온 김에
영상 제작관련해서 야근하다 들어갈 것 같습니다.
주말에 몸살나서 누워 있느라 늦어졌던 만큼...
이번주 목요일까지 업로드하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이번 영상에서 소개했던 헬멧백 링크와 함께 공유드립니다.

이 쪽도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레더 헬멧백
buly.kr/1GLoBhQ

🔗캔버스 헬멧백
buly.kr/6Bz1eYs


감사합니다.

편안한 저녁 되세요! 😊

2 weeks ago (edited) | [YT] | 71

옷덕의 시선

기다려주신 헬멧백이 재입고 되었습니다. (+ 안내)
📢그리고 6월 6일까지 제 상점의 모든 품목에 대해 상반기 할인 역시 진행됩니다.
🔗링크: teatrino.co.kr/category/Shop-All/23/


추가적인 소식도 있는데요. 아래와 같습니다.


1. 레더 헬멧백 입고
할인 준비한 김에 캔버스 헬멧백의 빈티지한 느낌을 좀 더 강화한 가방도 함께 입고 시켜봤습니다.

12월쯤에 샘플 나온다는 말 듣고 졸라서 6개월째 쓰고 있는 가방인데요.
이건 또 다른 빈티지가 있어요.

3번째 사진부터 보시는 것처럼,
쓰면 쓸수록 가죽의 컬러가 울긋불긋하게 파티나가 올라와서 멋집니다.

그래서일까요...?
지난 6개월 동안 사용빈도를 순서대로 나열하면 대충 이랬던 것 같습니다.

1. 캔버스 헬멧백 = 레더 헬멧백
2. 링클 쇼퍼백
3. (작은 가방) 르메리카나 or 타리 가방
4. 포터 가방
5. 그 외 올드 코치나 몇몇 오래 쓴 가방들

빈티지한 거 좋아하는 분들은 이 가방이 정말 취향에 맞을 것 같습니다.
부디 할인할 때 득템해보세요!


🔗레더 헬멧백 링크: teatrino.co.kr/product/sienna-leather-haus-%EB%B9%…


오늘 올리기로 했던 덕질 영상에 대해
토요일 오전에 여름코디 영상 업로드 후에 그대로 안 자고 다음 영상 준비하다가 몸살에 걸렸습니다...

그래도 대본이랑 음성 작업은 끝내서,
최대한 빨리 작업되는대로 월요일에서 수요일 사이로 업로드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3 weeks ago (edited) | [YT] | 44

옷덕의 시선

영상이 업로드되었습니다!😱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전글)
죄송합니다.
여름 코디 영상은 내일 점심시간쯤 올릴게요...
미안해요 여러분...😢😢😢

3 weeks ago (edited) | [YT] | 41

옷덕의 시선

영상이 많이 늦어졌네요. 대신 이번주엔 영상 2편을 준비해봤습니다.
그리고 헬멧백 재입고와 상반기 할인도 준비했습니다.


📽️영상 업로드 일정

1. 5월 29일 금요일 저녁 6시~7시쯤,
'여름 옷 잘 입는 방법'을 주제로 한 영상이 업로드 될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기다려주셨는데,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아서 쓰다 보니 내용이 산으로 가기도 하고 해서 정리하는 데에 시간이 꽤 걸렸네요. 🥲
늦어진 점 사과드리며, 기다려주신 분들께는 그저 감사할따름입니다.
모쪼록 금요일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2. 그리고 월 3회 업로드 약속은 지켜야겠죠.
5월 31일 일요일 저녁쯤에 간단한 덕질 영상이 올라갈 것 같습니다.
일종의 제 아이템 에이징 후기 같은 영상이 되겠네요.

이전의 프렌치 워크자켓 게시물 때 느꼈지만,
제가 자주 쓰는 아이템들의 에이징 후기들을 좋아해주시는 분들이 꽤 많았죠.

그래서 앞으로는 제가 자주 쓰는 아이템의 에이징이나 사용후기 같은 것도 간단하게 영상으로 만들어보려 합니다.
(아마 프렌치 워크자켓은 여름 내내 햇빛 고문 당하다 가을쯤 결과물 나오면 영상 올라갈 것 같네요. ㅎㅎ)

아무튼 일요일에 업로드되는 영상은 그냥 제 덕질 후기 영상이다 보니, 편하게 봐주셨으면 합니다.😊




👜오래 기다려주셨던 캔버스 헬멧백이 재입고됩니다.

- 재입고 일정: 2026. 5. 31. (일) 18:00
- 특이사항: 전품목 10%할인
(2026. 5. 31. 00:00 ~ 2026. 6. 6. 23:59)

🔗링크: teatrino.co.kr/

특이사항에도 기재된 것처럼 상점 차린 김에 저도 상반기 세일이란 걸 준비해봤습니다.
5월 31일부터 6월 6일까지 7일 동안, 모든 제품 균일하게 10% 할인이 적용됩니다.



오래 기다려주신 만큼 양질의 영상으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편안한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3 weeks ago (edited) | [YT] | 70

옷덕의 시선

여러분 죄송합니다.
내용에 욕심을 내다 보니 영상을 꽤 오래 못 올렸습니다.

지난 가을쯤 올렸던 옷 잘입기 영상도 그렇고, 머릿속에 할말이 너무 많으면 글로 간단명료하게 정리하기가 참 어렵네요.

지금 쓰는 '여름에 옷 잘입기' 주제의 대본이 그렇습니다.
담고 싶은 내용은 너무 많은데 tmi가 되거나 막상 해보면 실천성 없는 내용을 담긴 또 싫어서, 계속 대본을 썼다 지웠다 하게 되네요.

그렇게 욕심을 내다 보니 5월 10일 전엔 업로드해야지 하던 게, 이제서야 어느 정도 대본이 진행된 정도의 상태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주제는 업로드되려면 적어도 다음주 목~금요일 정돈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어쩌면 그 주 주말쯤...?)

대신, 이미 만들어놓은 대본이 있어서
5월 18일 (월) 저녁쯤엔
제가 경험했던 적당한 가격대의 티셔츠들을 종류별로 소개하는 영상이 먼저 업로드될 것 같습니다.


5월까진 자주 올릴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던 만큼,
말일까진 위의 두 영상을 포함해
최소 3개 이상의 영상을 업로드하려 합니다.
가능하다면... 4개까지도요.

모쪼록 업로드 늦어지고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리며,
곧 양질의 영상들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 month ago (edited) | [YT] | 83

옷덕의 시선

🥼프렌치 워크자켓이란 게 에이징 시키기가 참 어렵습니다.

지난 프렌치 워크자켓 세탁 게시물 이후 한 달 정도 지났죠.
이걸 어떻게 페이딩시킬까 고민하다가 결국 저도 선 페이딩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안 입을 때는 베란다에서 굽고 지지고 소금물도 뿌려보고 했는데, 역시 한 달로는 어림도 없는 것 같습니다.

가까이서 볼 땐 두 번째 사진처럼 페이딩이 진해진 게 보이지만, 막상 입어보면 별로 티가 안 나는 것 같습니다.
사진 찍은 거 보니까 여전히 새파랗네요. ㅎㅎ

대신 아예 효과가 없던 건 아닌지 광택이 많이 흐려지긴 했습니다.
빈티지샵 가서 몰스킨 제품 보면 다 이런 식으로 광이 죽고 색이 탁해져 있던데, 그렇게 생각하면 잘 되고 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특히나 르 트라바이유 갈리스의 몰스킨은 광이 좀 더 강하니까요.


착장에 곁들인 에크루 컬러의 바지는 동일하게 르 트라바이유 갈리스의 몰스킨 워크 팬츠인데.. 이건 광이 도드라지진 않아요.
뭔가 다른 걸까요?

아무튼 이 바지는 전에 잘산템 vs 못산템 영상에서 못산템으로 분류하긴 했지만 예뻐서 가끔은 입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런 룩을 할 때는 좋더라구요.


이날 워크웨어 아이템들을 메인으로 입었지만 무드는 클래식 캐주얼 느낌으로 연출해봤습니다.
일하던 중이기도 했고, 개인적으로 오랫동안 크게 고마움을 느끼는 형과 약속이 있던 날이라 조금은 깔끔하게 연출했었습니다. ㅎㅎ

이 날은 좀 이른 시간에 퇴근하고 카페가서 노닥거리다가 하루를 마무리 했네요.

프렌치 워크자켓은 가을쯤까지 인내를 가지고 선 페이딩 지져보려 합니다.

📽나름 만족할만한 결과가 있으면 쇼츠든 미드폼이든 영상 한 번 만들어 볼게요.


오늘의 옷 잡설은 여기까집니다.
이 글을 보시는 여러분 모두, 남은 연휴 편안하게 마무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 month ago (edited) | [YT] | 76

옷덕의 시선

잠깐 시간이 남길래 다음 영상 대본을 쓰고 있었는데, 문뜩 궁금해진 게 있습니다.

'여러분은 여름에도 청바지 입으시나요?'

제 주변엔 옷쟁이가 많지 않아서 이런 질문을 던지면 '청바지를 누가 여름에 입냐'는 대답이 돌아올 때가 많습니다.

근데 또 생각해보면 작년 여름 업로드했던 연청 영상의 조회수가 꽤 괜찮았단 말이죠...?

저는 컬러나 온스 상관없이 입고 싶으면 입는 편이긴 하지만 여러분은 어떤지 궁금증이 생기더라구요. 🤔

1 month ago | [YT] | 16

옷덕의 시선

이번 주말은 가볍게 종로에 다녀왔습니다.
그러다가 문뜩, 이번 영상에서 제가 소개했던 바지를 입고 있던 걸 자각하게 돼서 이렇게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역시나 일행에게 부탁하길 잘했어요. 제가 찍는 것보다 훨씬 낫습니다! ㅋㅋ



👖입고 있는 바지는 라이즈앤빌로우의 302 스트레이트, 브리티시 카키 컬러입니다.
영상에서 얘기했던 것처럼 핏이 상당히 좋아졌어요.

와이드 스트레이트라고 표기 되어 있지만,
사실상 저같이 하체가 두꺼운 사람이 적당한 핏감으로 입을 수 있는 세미 와이드에 가깝습니다.

첫 번째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허리 라인은 잘록하게 잡아주고, 허벅지 라인은 약간 볼륨감 있게 떨어집니다.

사진에선 부츠를 신고 있어서 한 단 롤업했지만,
평소엔 롤업 없이 내리고 다닙니다. 그땐 또 촥 떨어지는 핏이 더 잘 보여서 또 다른 맛이 있어요.

다시 얘기하지만 핏 수정이 참 잘 된 것 같습니다.
이젠 회사원 바지 느낌이 나지 않아요. ㅎㅎ

이 정도면... 이 핏은 다시 컬러별로 모아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그리고 사진의 벨트도 재입고 되었으니 게시물 마지막의 링크 이용해주시면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그 외 사진에서 착용 중인 아이템들

1. 자켓 - 아나크로놈
이것도 지난 영상에서 소개했던 아이템이죠. 50% 할인할 때 득템했습니다.

2. 티셔츠 - 유니클로
유니클로는 시즌마다 바지나 티셔츠 건질 게 항상 있는 것 같습니다.
이건 작년에 구매했습니다.

3. 반다나 스카프 - 이모진 + 윌리(imogene + willie)
어제 올린 스트라이프 데님자켓을 만든 미국 브랜드입니다.
생각보다 맛있는 아이템이 많더라구요. 🤔

4. 스카프 슬라이드 - 장 데셀(JEAN DESSEL)
이건 직구했습니다. 이런 감성으로 적당한 크기의 터키석을 박은 스카프 슬라이드가 흔하진 않아서 자주 사용하고 있습니다.

5. 가방 - 시에나 레더 하우스
레더 버전의 헬멧백입니다.
빈티지한 느낌이 상당히 멋져서 샘플 나온다고 했을 때 출시도 안 된 걸 바로 득템했습니다.
4개월 넘게 써봤는데, 이건 궁금해 하시는 분들 많아서 조만간 인디고필드 때처럼 사용후기 남겨볼게요. ㅎㅎ

6. 부츠 - 투 몽키즈
요즘 차심 빼려고 이거 한 놈만 패는 중입니다.
일반적인 캡토 부츠보다 조금 더 유려한 맛이 있고,
부츠로는 드물게, 굿이어 + 블레이크(일본에선 맥케이) 제법의 조합이라
웨이스트를 조여주는 착화감이 좀 특이합니다.
누군가는 웨이스트가 빈다고 하고, 누군가는 아치 조이는 맛이 좋다고 하는 호불호 갈리는 방식이지만 저는 좋아하는 편입니다.


7. 벨트 - 르메리카나
폭 3cm에 적당한 버클 디자인이 조합되니까 아무데나 둘러도 되는 벨트가 되더라고요.
근데 또 가죽은 호윈(Horween) 크롬악셀 통가죽이 사용되었습니다.
원래의 빈티지한 무드는 유지하면서 데일리한 느낌이 마음에 들어서 자주 착용하게 되네요.

이건 제 상점에서도 판매 중입니다.
이용은 하단 링크 확인 부탁드리며, 이번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링크: buly.kr/4FuKrwf


오늘의 잡설은 여기까지입니다.
모쪼록 남은 주말 편안하게 마무리하시고, 다음 영상으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 month ago (edited) | [YT] | 73